통합판매관리 솔루션 에이전시 엔트리즈는 자사 마켓통합관리(SELLTIP) 서비스에 신규채널 롯데ON을 연동했다고 7일 밝혔다.
“엔트리즈 마켓통합관리(SELLTIP)”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자사 몰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외부 마켓 채널에서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동 서비스다.
간편하게 판매채널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연동된 마켓에 상품 일괄등록은 물론 주문∙배송정보, 고객문의 등도 한 번에 수집·관리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운영 편의성까지 높였다.
롯데ON은 롯데그룹의 쇼핑 계열사 7곳(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롭스,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을
통합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쇼핑채널 7곳에 동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엔트리즈는 현재 쿠팡, G마켓, 옥션 등 국내 총 9개 판매채널에 연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내 최다 2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엔트리즈 이성범 대표는
"다양한 판로를 통한 상품 판매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방식도 발빠른 성장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트리즈 마케팅 홍보팀]